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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iss] Gustav Kli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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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및 제작 배경

꽃이 흩뿌려진 작은 초원 위에 서 있는 두 연인은 주변과 분리되어 그들을 마치 후광처럼 둘러싸고 있는 금빛 아우라 안에서 서로에게 황홀히 취해 있다. 이 공간이 어디인지, 또 시간은 언제인지 말해주는 단서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들은 모든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현실에서 벗어나 마치 우주와 같은 곳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며, 보다 완전하고도 유일한 경험을 맛보고 있는 것으로 표현될 수 있었다.

열정적인 사랑에 대한 우의화인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는 역시 사랑하는 연인들이 등장하는 <베토벤 프리즈(the Beethoven Frieze)>(1902)와 <스토클레 프리즈(the Stoclet Frieze)>(1905-09) 같은 그의 초기 대표작들과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이 작품들에서 우러나오는 독특한 아우라와 매혹적인 아름다움은 에로틱한 기쁨의 결정체로서의 연인들에 대한 묘사뿐 아니라 황금빛을 사용한 것에서 비롯한다. <키스>는 클림트가 실제 금박과 금색 물감을 자주 사용하였던 1907-1908년의 이른바 ‘황금 시기(golden period)’의 대표작들 가운데 하나이다.

황금 시기 작품들의 중요한 특징은 ‘금’에 내재된 마술적 혹은 종교적인 함축성뿐 아니라 절대적인 부와 물질 가치의 상징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화면의 두드러진 장식적인 구조 덕분에 작품의 내용보다는 그 형태나 물질의 측면에서 그 의미가 쉽게 다가오기도 한다. 그러나 클림트의 정교한 장식성과 더불어 비잔틴이나 자포니즘(Japonism)의 영향을 반영하는 황금빛의 사용은 ‘키스’라는 동일한 소재를 다룬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1863-1944)의 판화나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1840-1917)의 조각에 비해 욕망하는 인간의 체취와 심리를 제한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조형요소의 의미

두 인물 사이의 관계에서 연인의 머리를 잡고 자신에게 향하게 하여 그녀의 볼에 입맞추고 있는 남자의 남성성이 특히 강조되고 있다. 탑, 혹은 종의 모양을 연상케 하는 후광의 형태 역시 남자의 등의 윤곽을 따라 결정되고 있어, 모든 움직임과 힘이 마치 그에게서 나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에 비해 여자의 태도가 수동적으로 비춰지는 이유는 연인 앞에서 무릎을 끓고 있는 그녀의 자세 때문이다. <키스>의 예비 스케치를 보면 클림트가 남자와 무릎을 끓고 있는 여자 사이의 신장 차이를 만족스럽게 해결하기 위해 여러 구성 방식들을 실험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그는 여자의 발이 거품에서 튀어나오도록 해서 무릎 꿇고 있는 그녀의 자세를 강조하는 동시에 서 있는 남자의 자세를 모호하게 표현함으로써 그 문제를 해결했다. 클림트는 입맞춤하고 있는 남녀의 얼굴은 전통적인 사실주의로 처리하였지만, 그들의 의상과 배경에는 타원, 삼각형, 곡선과 소용돌이의 문양과 다양한 색채를 마치 모자이크처럼 배치하여 장식성을 강조하였다. 이와 같은 장식성은 흔히 그의 그림에서 남성성과 여성성을 구별하는 중요한 요소로 이해된다. 클림트는 생물학이나 정신분석학의 구분에 따라 남자를 검정색과 흰색, 그리고 회색의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거친 형태로 표현하였다.

반면에 여자는 다채로운 꽃무늬와 원형과 곡선 같은 요소들을 통해 한결 부드러운 형태로 나타냈다. 물론 인물들의 의상에 보이는 장식들의 상징성이 오히려 연인의 완전한 결합을 의미한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즉, 하나의 거대한 형태 안에서 그들을 결합하고 있는 방식이나 두 사람의 자세와 제스처를 두 성()간의 차이를 중화하려는 의도로 해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클림트의 회화 속 인물들은 비록 서로를 구별하는 장식적인 패턴 안에 갇혀있지만, 그로 인해 독특한 조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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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아티스트>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국적 오스트리아 출생-사망 1862년~1918년 <주제 및 제작 배경> 꽃이 흩뿌려진 작은 초원 위에 서 있는 두 연인은 주변과 분리되어 그들을 마치 후광처럼 둘러싸고 있는 금빛 아우라 안에서 서로에게 황홀히 취해 있다. 이 공간이 어디인지, 또 시간은 언제인지 말해주는 단서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들은 모든 역사적이고 사회적인 현실에서 벗어나 마치 우주와 같은 곳에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며, 보다 완전하고도 유일한 경험을 맛보고 있는 것으로 표현될 수 있었다. 열정적인 사랑에 대한 우의화인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는 역시 사랑하는 연인들이 등장하는 <베토벤 프리즈(the Beethoven Frieze)>(1902)와 <스토클레 프리즈(the Stoclet Frieze)>(1905-09) 같은 그의 초기 대표작들과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이 작품들에서 우러나오는 독특한 아우라와 매혹적인 아름다움은 에로틱한 기쁨의 결정체로서의 연인들에 대한 묘사뿐 아니라 황금빛을 사용한 것에서 비롯한다. <키스>는 클림트가 실제 금박과 금색 물감을 자주 사용하였던 1907-1908년의 이른바 ‘황금 시기(golden period)’의 대표작들 가운데 하나이다. 황금 시기 작품들의 중요한 특징은 ‘금’에 내재된 마술적 혹은 종교적인 함축성뿐 아니라 절대적인 부와 물질 가치의 상징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화면의 두드러진 장식적인 구조 덕분에 작품의 내용보다는 그 형태나 물질의 측면에서 그 의미가 쉽게 다가오기도 한다. 그러나 클림트의 정교한 장식성과 더불어 비잔틴이나 자포니즘(Japonism)의 영향을 반영하는 황금빛의 사용은 ‘키스’라는 동일한 소재를 다룬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1863-1944)의 판화나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 1840-1917)의 조각에 비해 욕망하는 인간의 체취와 심리를 제한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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